[스포주의] 넷플릭스 Altered Carbon 후기.

 

목뒤에 사람의 기억과 의식을 담은 칩을 꽂아 신체를 바꿀 수 있는 미래 세상 배경.

원작소설이 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되었다. 시즌1 10개 에피소드.

다음은 파편화된 나의 감상 [스포일러 주의]

첫화는 액션이 가미되어 재밌다.

여동생의 코바치에 대한 집착이 잘 와닿지 않는다. 연기도 좀 못한다.

현재 버전 코바치는 과거 코바치랑 다른 인격인 것 같다.

영생을 살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하고 권력을 가진 사람이 맨날 같은 장소에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썬터치하우스가 매우 작은 듯.

쓸데없이 배우들을 너무 벗겨놓는다는 생각. 벗은 연기를 시키려면 좀 당위성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배우들도 사람인데.

첫화 보고 우와 했다가 뒤로갈 수록 도중에 끊기 뭐해서 본 드라마

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 AI호텔 주인

별점은.. ★★☆ 두개반.